구글애드센스


가격 착한 '씨푸드키친' 먹을거

회사에서 팀원들이 연일 과중한 업무에 피곤하다보니
술을 마시지 않는 회식자리를 갖게 됐다.
여의도에서 거리가 좀 멀고 교통편도 안좋았지만
2009년 4, 6, 7월 메뉴판닷컴의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된 것만 믿고..

물론 평일 10% 할인에 생맥주 무제한 쿠폰이 없었다면 망설였을지도 모른다.
+ 예약 이벤트로 와인 서비스 ㅋ

씨푸드키친
서울 금천구 독산동 295-10 롯데마트 금천점 1층
TEL 02-851-4822

롯데마트 건물에 있다 보니 앞에는 카트들이..

들어와서는 규모에 살짝 실망했다.
사진상에서 오른편으로 약간의 공간이 더 있던 것을 빼면 보이는게 전부였다.
하지만 한번 둘러보니 라인이 중간에 하나 더 있고
개인적으로 메뉴들도 숫자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육회 없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많은데 여긴 있어서 반가웠다.
하지만 좀 매콤한 양념이 되있던데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게살 스프에 건더기 비율 부족, 치킨 샐러드의 치킨은 완전 퍽퍽 -0-

씨푸드 레스토랑인데 초밥이나 회의 종류는 다른 곳 대비 눈에 띄게 적었다.
물론 접시에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많음.
다행히 다들 맛은 괜찮았다고..

감자는 무조건 반사적으로 가져오긴 했는데 익힌지 오래됐는지 좀 딱딱해진 상태였다.
아구찜도 있었는데 갔을때 마침 괜찮은 부분이 안보여서 패스.

의외로 바삭한 느낌이 살아있었던 튀김과
이벤트 메뉴인 민물장어.
홈페이지를 보면 23일 부터는 전어요리가 추가되나보다.

디저트로 다양한 토핑이 준비되있던 팥빙수도 먹을려고 했는데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배가 너무 차가워진 것 같아서 잠시 쉬어봤는데 결국 못 먹었다. ioi

다른 포스트들과 달리 단점들 위주의 포스트가 됐는데 사실 저 단점들 말고는 거의 다 만족스러웠다.
미식가들은 없지만 우리 팀 사람들 모두 맛있다며 먹었고..
(스테이크는 확실히 에러였는 듯. 다들 질기다고 해서 난 가져오지도 않았다. -_-)
가격대비 만족도는 정말 거의 업계 탑 수준이 아닐까 싶다.
직원들의 친절도도 '상'
앞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 회식이 또 있을 것 같지도 않고 ^^
위치도 편하지는 않아서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진 모르겠고 가까운데 비슷한 곳이 생겼으면 좋겠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todal94.egloos.com/tb/2406190 [도움말]

덧글

  • 카이º 2009/08/24 11:59 # 답글

    씨푸드 뷔페인데 해산물이 적은게 좀 안타깝네요 ;ㅅ;
  • todal 2009/08/24 23:57 #

    초밥의 경우는 밥 때문에 많이 먹기 아깝고
    회는 어디가나 종류가 많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전 스테이크 등 해산물이 아닌 것들에서 더 뿌듯함을 느낌니다. ㅎㅎ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