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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아채 콩나물국밥 먹을거

오랜만에 콩나물국밥집에 다녀왔다.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개포동에 있을때는 산책겸 걸어서도 다녀오곤 했는데 이제는 차를 가져가야 된다.
가게 명함 가져오는 걸 깜빡해서 대략적인 위치만 링크 숙아채 콩나물국밥

사실 난 여기 이름이 그냥 '콩나물국밥'인줄 알았다.
밖에서 봐도 그렇고 안에서도 다른 이름은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이다.

메뉴는 매우 심플
주메뉴 콩나물국밥과 녹두전, 음료들이다.
가게 간판에도 있었듯이 맛도 맛이겠지만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뜨겁게 나오기 때문에 앞접시를 가져다주고
김치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제공된다.
이걸 보고 여기가 '콩나물국밥'이 아니라 '숙아채'라는걸 알게 됐다.
숙아채로 검색을 해보면 여러곳이 나오는걸 봐서 체인점이 아닌가 싶다.

입맛에 따라 새우젓, 청양고추를 더하면 준비 끝

보글보글 끓고 있는데다가 살짝 잠겨있어서 잘 안보이는데

계란이 눈에 띈다.



녹두전도 시켰는데 크기도 꽤 크고 맛있었다.

중간중간 있는 파들은 파전에 들어가는 것처럼 굵은 편

숙아채는 주말에만 가봐서 평일날 식사시간대에는 얼마나 더 붐빌지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대비 맛이 좋아 차를 타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꽤 보였다.
집이나 회사가 가깝다면 좀 더 자주 와봤으면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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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海月 2009/05/03 20:59 # 답글

    아... 저 계란은 수란으로 해서 따로 먹어야 맛있는데...

    난 계란이 빠진 콩나물국은 별로야.
  • todal 2009/05/04 09:11 #

    난 사실 뭐든 맑은게 좋아서 계란 별도면 넣지 않았을거야.
    하지만 넣어져 있으면 그져 맛나게 먹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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