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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고(IL MAGO) 삼성본점 - 이탈리안 뷔페 먹을거

일마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7-15 2F T.02_2051_0004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현대백화점 끼고 우회전후 직진 500m 코엑스 인터 컨티넨탈 호텔 맞은편

가족들과 영화 예스맨을 보고 점심을 뭐로 먹을까 하다 한번쯤 가봐야겠다 생각했던 일마고를 찾았다.
아웃백에서 봉은사 방향으로 조금만 더 가면 있다.
이 근처에는 예전에 포스팅한 초막집 화로방도 있다.

강남역에 있는 서초점에 비해 해산물(스시 뷔페)이 빠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부가세 별도이지만 암튼 1만원대 -_-ㅋ
무엇보다 이곳에 와보려고 했던 1순위는 무한 스테이크!

카메라가 F31fd였던데다가 M모드 ISO100 고정된 걸 모르고 찍은지라 대부분 1/10초 이상 → 저질

처음은 차가운, 셀러드 위주로 한다고 한거지만 너무 많이 담아온게 아닌가 급후회됐다.
이러다 정작 메인을 별로 못 먹는게 아닌지..

메인이 뭐건간에 일단 감자는 무조건!
저 4개만 먹고 더 이상 안먹었다는게 이상한 일이다.

뷔페지만 종류가 아주 많은건 아니다.
피자는 3종류가 있었는데 일단 얇아서 맘에 들었고 맛도 좋았다.
특히 알려진데로 오징어 먹물 피자 괜찮더라.

레드 와인 소스의 미디움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어떻게 익힐지 말하면 그 자리에서 익혀준다.
옆에서 웰던을 주문하니 4분 기다리라고 하고 내가 미디움으로 해달라니 1분 기다리라고 했다.
사람들에 의하면 고기는 다소 질긴편이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다.

칠리 새우 파스타
즉석해서 제공하는 파스타가 어쩌면 이곳에서 가장 괜찮은 메뉴가 아닌가 싶다.
6가지 전후에 파스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먹고 싶은 파스타를 고르면
대략 5분 정도후에 찾으러 오면 된다.

할라피뇨 파스타
처음엔 잘 모르는데 끝맛이 매워서 다 먹을때 쯤엔 꽤 매울 수 있다.

땡땡땡~ 종을 쳐서 일정 시간에만 나눠주던
연어인가 했으나 연어가 아닌 송어

디저트로 마무리

손님수에 비해 공간이 적은 느낌이 들고 음식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었지만
금방금방 다시 채워졌기 때문에 먹고 싶은데 못 먹은 음식은 없었다.
무한 스테이크로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말 그대로 이탈리안 뷔페에 걸맞는 것 같다.
스테이크도 나쁜건 아니지만 피자와 파스타를 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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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회색사과 2008/12/28 21:07 # 답글

    제 제눈에는 연어님으로 보이시지 말입니다 ㄷㄷ

    밸리타고 와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todal 2008/12/29 14:47 #

    연어 샐러드는 별도로 있었기 때문에
    따로 준 걸 보면 확실히 연어는 아닌 것 같아요.
    먹어보고도 구분이 잘 안되는 1人이지만..
  • 별이 2008/12/28 23:45 # 답글

    저도 생선의 생자도 모르는지라 연어로 보여요
    동생하고 여기 갈려다가 말았는데 갈껄그랬나봐요 맛있겠당~ㅎㅎ
    잘 보고 갑니당~^^
  • todal 2008/12/29 14:47 #

    스테이크 안먹어도 된다면 조금 더 저렴한 평일 런치도 좋습니다~
  • 한스 2008/12/29 16:36 # 답글

    오징어 내장찜 좋아라 하는데 그 간장게장 내장맛을
    피자에서 느낄 수 있나요..??
  • todal 2008/12/29 23:28 #

    오징어 '먹물' 피자라서 그런 맛은 안나지만 고소합니다. ^^
  • 海月 2008/12/29 19:00 # 답글

    여인네의 향기가 느껴지는구만. ㅎㅎ
  • todal 2008/12/29 23:29 #

    방향을 잘 못 잡았어. 본문을 잘 읽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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